골드코스트여행5 호주 골드코스트 맛집 추천 - Peter's Fish Market(꼭 가봐야 하는 집!!!) 골드코스트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해산물이 아주 많다. 요트도 많고 어선도 많고 아주 바다의 도시다. 여기서 해산물 식당 중 유명한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Peter's Fish Market!! 한국의 수산물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국처럼 여러 점포들이 있는 게 아니라 여기는 그냥 하나의 식당이다. 골드코스트 맛집, 가볼만한 곳 더 보러가기! 식당 안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해산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아주 다양하다. 여기에 있는 해산물들을 트레이에 내가 먹고 싶은 것만 골라담으면 된다. 마치 빵집에서 하듯이 말이다. 그러고 그것을 그대로 들고 가서 집에서 조리해 먹어도 되고 요리를 해달라고 하고 밖에서 먹어도 된다. 그리고 메뉴판에는 조리가 돼서 나오는 메뉴들이 또 따로 있다. 나는 여기서 해.. 2023. 9. 20. 호주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서핑보드 대여점, 가격(Surfers Paradise Beach) 호주의 휴양지 하면?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하면? 서퍼스 파라다이스!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왔으니 당연히 서핑은 해줘야 하는 게 인지상정이다. 이전에 부산에서 서핑을 몇 번 배워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서핑보드만 대여해서 타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핑 보드를 대여하려고 여러군데를 찾아봤는데 Cheyne Horan Surf School이라는 곳이 가장 저렴했다. 2시간에 인당 20불! 하지만 사장님께서 현금결제를 해달라고 부탁하시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골드코스트 맛집, 가볼만한 곳 더 보러가기! 여기서 슈트도 대여해주긴 하는데 이날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그냥 반팔에 반바지 입고 서핑을 즐겼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보드를 들고 올 때 보드에 흙은 다 바닷물로 씻은 후에 들고 와달라고 부탁하신다. 그렇게.. 2023. 9. 20. 호주 골드코스트 브런치 카페 맛집 추천 - Tap & Grind Cafe 메뉴 호주는 스타벅스도 상륙에 실패하게 만든 아주 강력한 커피 강국이다. 실제로 호주에서 먹었던 모든 커피가 너무 맛있었다. 특히 라테가 아주 예술이었다. 우유가 한국이랑 달라서 그런가? 또 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골드코스트 맛집, 가볼만한 곳 더 보러가기! 골드코스트에 아주 맛있는 브런치 카페가 있는데 그곳은 바로 Tap & Grind Cafe 이 카페는 WoolWorths마켓 안에 있다. 한국으로 치면 홈플러스 이마트 안에 있는 일반적인 카페인데 진짜 맛이 기가막힌다. 내가 시킨 거는 아이스 롱고, 라테, 에그 베네딕트, 칠리스크럼블 (아마도?)이다. 이때 너무 배가 고팠는데 직원분이 음식 들고 걸어오는 걸 보는데 절로 입에 미소가 지어졌다. 심지에 이 음식의 비주얼을 보면 함박웃음을 안 지을 .. 2023. 9. 18. 호주 골드코스트 축제 쇼데이(Goldcoast Show rides) 골드코스트에 머무는 동안 우연히 South Port에 갈 일이 있어서 방문했는데 마침 거기서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대박 행운이었다. 마치 에버랜드처럼 수많은 놀이기구가 있고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있었다. 공연장에서는 멋진 공연도 하고 있었고 멋있고, 무섭게 변장을 하고 있으신 분들도 있었다. 골드코스트 맛집, 가볼만한 곳 더 보러가기! 해변에서 낙타를 타는 체험을 할 수있는 곳도 있었다. 범퍼카, 귀신의 집, 미끄럼틀 등등도 있었다. 애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애기들은 여기가 완전 천국이었을 거다. 총을 쏴서 풍선을 터트리면 인형으로 바꿔주는 부스도 있었는데 인형은 짐이 될 것 같아서 안했다. 총을 쏘고 풍선은 터트리고 싶었지만 참았다. 날씨가 워낙 더웠어서 오리 모양의 슬러쉬를 사 먹었다. 그리고 .. 2023. 9. 18. 호주 골드코스트 숙소 추천 - Artique(수영장, 헬스장, 주방, 세탁기, 건조기) 골드코스트에 며칠간 머무르면서 아주 행복하게 지낸 숙소를 추천하려고 한다. 골드코스트 트램 Northcliffe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퍼스 파라다이스(Suffer's Paradise)와도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아주 환상적인 숙소인 Artique이다. 이 날 늦게 체크인을 해서 카운터에 직원이 없어서 호텔 입구에 있는 전화기? 같은 걸로 전화를 걸어서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했다. 늦게 온 우리 방의 열쇠는 우편함 같은 곳에 들어있었고 우리가 직접 가서 우편함에서 꺼낸 후 열쇠를 찾아가는 시스템이었다. 우편함에 열쇠와 편지 같은 게 들어있는데 편지 안에는 내일 다시 로비로 와서 보증금(200 호주 달러) 결제등 안내를 받으라는 내용이 있었다. 열쇠를 받아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좋아서 입.. 2023. 9. 17. 이전 1 다음